통로 공동체 · 북방
공개된 설정
연맹의 표지는 왕관이 아니라 손님 몫을 남긴 화로다. 눈길을 오가는 여행자는 땔감이나 노동을 보태고, 화로집은 혈통과 학파를 묻기 전에 하룻밤을 내어준다. 긴 겨울에는 화로지기들이 모여 통행을 줄일 수 있지만, 평상시 다른 마을의 일을 명령할 수는 없다.
대륙의 동서 육로가 이 북방을 지나므로 작은 집들이 먼 지방의 운명을 쥔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주민은 대륙의 관문이라는 자부심보다 내년 땔감이 모자랄까 걱정한다. 어느 집이 구조에 더 많이 기여했는지 셈하기 시작한 뒤로 연맹 안의 다툼이 늘었다.
이해관계와 대가
공동체를 보호하는 통행 제한은 남쪽 마을에는 물자 봉쇄로 보인다. 구조 비용을 부담하라는 요구가 통행세로 굳어질 조짐이 있다.
열린 질문
길을 열어두는 의무는 길가에 사는 사람에게만 있는가?
이 기록에서 이어지는 이야기
관련 기록은 소속 관계와 다릅니다. 협력·논쟁·영향을 함께 따라갑니다.
지역
인물
역사 사건 기록관
지역별 분포와 시대별 조직 변화는 명시적으로 기록된 것만 보여줍니다.
이 시대의 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