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
서로 다른 마을의 약속을 한 문서에 남기려 하지만, 하나로 정리하는 일이 누군가를 지울 수 있음을 배운다.
모두의 말을 남기면서도 결정을 내릴 수 있을까?역사의 시작이 아니라, 서로 다른 마을의 기록이 처음 맞물리기 시작하는 때. 같은 겨울을 각기 다른 이름으로 기억하던 사람들이 길과 곡식, 피난처를 함께 책임지기 시작한다. 훗날 국가는 이 약속들을 자기 기원이라고 부르지만, 아직 누구도 대륙을 한 이름으로 묶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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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마을의 약속을 한 문서에 남기려 하지만, 하나로 정리하는 일이 누군가를 지울 수 있음을 배운다.
모두의 말을 남기면서도 결정을 내릴 수 있을까?돌아올 수 없는 사람을 늘리지 않기 위해 길을 닫았고, 그 결정으로 남쪽의 원망을 얻었다.
옳다고 믿는 판단에도 이의를 제기할 자리를 줄 수 있을까?한 인간과 나눈 약속이 그 손자의 권리 증서가 되어 돌아오는 일을 겪은 장수종.
오래 기억하는 사람이 항상 더 정확한 증인일까?교정학파의 장부 정리를 도왔다가, 정돈된 기록에 없는 가족들을 발견한 계산 담당자.
잘못된 제도를 고치는 일과 그 제도를 지키는 일은 어디서 갈릴까?약속한 물자가 도착하게 하는 것이 신뢰라고 믿는 협상가. 친절한 제안에도 운송 비용과 책임을 분명히 묻는다.
도움을 이어가기 위한 조건은 언제 상대를 묶는 사슬이 될까?병사들의 식량과 귀환을 책임지려는 협상관. 보호를 약속하기 전에 지킬 구간과 기간부터 묻는다.
병사를 먹이는 사람과 병사가 지켜야 할 사람이 다르면 누구의 말을 따를까?흩어진 연구와 실패 자료를 잇는 연구자. 새로운 가능성에 눈을 빛내지만 발견이 곧 안전의 증거는 아니다.
실험할 자유를 얻은 사람이 먼저 설명해야 할 위험은 무엇일까?사람을 돕는 연구가 허가를 기다리다 멈춰서는 안 된다고 믿는 현장 술자. 협력에도 지켜야 할 선이 있다.
도움을 준 사람에게 보답하는 일과 눈앞의 환자를 지키는 일이 충돌한다면?마법 없이도 겨울을 날 피난처를 마련하려는 수도자. 안전을 위한 규칙이 누군가를 문밖에 남길 수 있음을 고민한다.
피난처의 규칙 때문에 들어오지 못하는 사람은 누가 돌볼까?국가의 개념이 굳어지며 여러 지도자가 왕을 자처한다. 어떤 연맹이 왕국이 되는지는 아직 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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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를 살아갈 인물은 아직 정하지 않았습니다.
앞 시대에 등장했다고 같은 모습으로 존재한다고 가정하지 않습니다.
하나의 강대국이 넓은 지역을 장기간 통합한다. 역사·문화·기술이 축적되고, 제도 속에서 종족 간 갈등이 자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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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국의 문화와 기술을 물려받은 강대국들이 대륙을 나누어 다스린다. 종족별 기술·마법의 경쟁과 아카데미 이야기가 들어올 자리.
계승국의 시대에 명시적으로 연결된 기록만 표시합니다. 다른 시대의 설정은 자동으로 이어받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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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의 질서와 결말은 아직 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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